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2019.11.6.(수) 사당동 거당홀에서 창립 출범식을 갖고 김영일 전 권익위원회 서기관(집단 고충민원 전문 조사관, 수필가/시인)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김영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갈등진흥원은 공익사업에 따른 집단 갈등민원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심층 분석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충실히 진행하여 국민의 재산적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진흥원은 철도건설, 고속도로 건설, 대규모 택지개발, 도시계획시설 등등으로 소음과 분진, 조망권, 일조권 등이 침해되어 재산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기관(국가기관,지자체, 공사, 공단 등)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흥원은 공공기관에서 해결하는 못한 집단 공공갈등, 환경갈등, 집단갈등 등을 공공기관에서 위탁받아 합리적인 민원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우리 사회가 서로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일 이사장은 수필가 겸 시인으로 2002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문의 : 02-6402-2754
(서울 동작구 사당로20나길 3, 2층 200호, 한국갈등조정진흥원,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