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 www.klw.or.kr)은 남도국 작가(85세, 수필가 ) 수필집 「인생 2막」(248P-12,000원)을 출간했다. 이 책은, 남도국 작가가 미공군 전투비행단 공보관으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울진으로 귀향하면서 영어통역원 등으로 봉사하며 살아온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노인의 삶으로 엮었다. 남도국 작가는 고향인 경북 울진에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전북 군산으로 역 귀향하며 인생을 마무리하려는 흔치 않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서민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아 수필집으로 펴냈다. 남도국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고 마무리할 때까지 독자의 감성을 문장에 불어 넣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중략...) 남도국 작가는 2017년 ‘제34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에서 수필 ‘노인과 정보화 시대’가 당선되어 80세에 늦각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2020년에는 수필 ‘노인의 독백’으로 ‘대한민국 최고스타 문예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수필집 ‘성류산의 정기’, 시집 ‘귀향’ 등 다수가 있다. 이 책은 한국문학세상의 ‘2021 내 책 갖기’에 채택되어 소량 출판 시스템으로 출간이 지원되었다. 더 자세히 보기(아래 사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