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김영일 이사장, 박은정 권익위원장, 선정애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김동균 대표)
- 권익위 조사관 때 복잡한 집단민원 해결한 공적 등 인정 -
국민권익위원회(박은정 위원장)은 2020.1.15.(수) 퇴직자 포상식에서, 김영일 전 서기관(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김 前 서기관은 고충민원 조사관 시절, 사회적 쟁점이 되고 복잡해서 해결이 어려운 집단 갈등 민원을 창의적인 조정기법으로 수많은 민원을 해결한 공적 등을 인정받아 이번 훈장 수여자로 결정되었다.
김영일 이사장은 2020.1.15.(수)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개최한 퇴직자 포상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그밖에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경태(前 서기관), 박대근(前 서기관) 등이 가족들이 지켜본 가운데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녹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그 맡은 바 직무에 정려(精勵)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출처 : 한국문학세상